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'''[[이종민(야구)|이종민]] 무면허 뺑소니 살인 사건''' === [[1995년]] [[1월 28일]], 당시 [[OB 베어스]] [[내야수]]였던 [[이종민(야구)|이종민]]이 [[운전면허]]가 없는 상태에서 [[김상호(1965)|김상호]]의 차를 타고 가던 중, [[압구정동]] 현대아파트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가 [[경찰]]에게 적발되었다. 경찰이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자 무면허가 적발될 것이 겁이 난 이종민은 단속 경찰을 문에다가 그대로 매달고 170미터를 달렸고, 차를 급출발시키는 바람에 해당 경찰은 튕겨져 나가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에 치어서 사망했다. 그런데도 이종민은 경찰의 안위를 확인하기는커녕 800미터를 더 달아나다 [[벤츠]]까지 들이받고 결국 뒤쫓아온 택시 운전 기사에게 붙잡혀서 구속되었다. 결국 이종민은 무면허 운전, 신호 위반, 공무 집행 방해, 뺑소니, 살인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[[서울구치소]]에서 복역하게 된다. 형기를 채운 뒤 1996년 8월 6일 출소하여 팀에 복귀,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. 엄연히 하면 안 되는 일을 연속으로 저지른데다 자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도 못 본 체 하고 그냥 도망갔다. 이유는 단순히 "면허가 없어서 겁이 나가지고..." 그냥 나약한 인간이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죄질이 나쁘다. 그리고 더욱 소름돋는 사실은 '''[[음주운전]]이 아니고 맨 정신에 저지른 범죄'''이다.[[http://imnews.imbc.com/20dbnews/history/1995/1946668_6157.html|당시 기사 1]]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5012900329123005&editNo=20&printCount=1&publishDate=1995-01-29&officeId=00032&pageNo=23&printNo=15326&publishType=00010|당시 기사 2]] 그것도 사건 전날에 [[이종민(야구)|이종민]]의 집에서 [[김상호(1965)|김상호]]와 함께 술을 마신 후 김상호가 자신의 차량을 두고 가자 김상호에게 차를 갖다 주러 가는 길이었다고 한다.[* 차라리 자수하는게 백배천배는 나았다. 자수를 해도 무면허 운전이 범죄이긴 하지만 적어도 살인, 신호 위반, 공무 집행 방해, 뺑소니와 같은 죄목까지는 적용이 안 되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